브로콜리 효능 10가지 및 먹는법, 부작용 알아보기

브로콜리 효능 10가지 및 먹는법, 부작용 알아보기

브로콜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뽑은 10대 암 예방 식품 중 하나이며,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입니다. 세계적으로 슈퍼푸드로 인정받은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겨드시고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효능과 먹는법, 부작용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브로콜리 영양성분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 철분 등이 풍부합니다. 비타민C는 레몬의 2배, 철분은 야채중 가장 많은 100g에 1.9mg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두성분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올라가는데 브로콜리는 이걸 한번에 해결이 가능합니다.

또한 식물성 화학물질 '인돌3카비놀'이 여성건강에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이외에도 항암 효과에 좋은 인돌류, 글루코시노레이트,디티올치오닌이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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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효능

1. 항암 효과

브로콜리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항암효과 입니다. 항암 효과가 뛰어난 설포라판과 인돌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암과 싸우는 면역효소 활성화를 돕고 암세포를 만드는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암세포 생성을 막아줍니다.

 

2. 알레르기 반응과 염증 감소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에는 페놀 성 화합물인 캠페롤이 들어있어 알레르기와 관련된 성분이 신체에 주는 충격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브로콜리에는 염증을 퇴치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3. 심장질환 예방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팀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 달 가량 브로콜리 추출물을 먹는 것이 쥐의 심장기능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산소가 없는 환경하에서 심장 손상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가 심장손상을 막아주는 티오리독신이라는 단백질 생산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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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력한 항산화제

십자화과 채소들 중에서도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가 가장 많이 들어있으며 비타민 C를 효과적으로 재활용하는 데 필수적인 플라보노이드도 함유돼 있다. 또한 루테인과 제아잔틴,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제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신체가 유해산소로 인해 산화되는 것을 막는다.

 

5. 눈 건강

브로콜리에는 눈에 좋은 카로티노이드 루테인, 제아잔틴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서 백내장이나 황반변성과 같은 안과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 비타민A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을 포함하고 있어서 야맹증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6. 면역력 강화

브로콜리에는 비타민과 철분, 베타카로틴 드으이 영양분이 풍부하여 몸속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며,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설포라판, 아스코르브산과 항암작용이 뛰어난 인돌과 셀레늄이 다량함유되어 있어서,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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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피로회복 및 노화방지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100g 당 98mg 함유하고 있어서 레몬의 2배, 감자에 7배에 달하는 양이여서 비타민C 섭취를 충분하게 하도록 도와줍니다.

비타민C가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피로회복과 노화방지를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8. 콜레스테롤 감소

브로콜리에는 식이섬유 및 무기질이 풍부하여 체내 콜레스테로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노폐물 배출을 완활하게 도와줍니다.

 

9. 위장기능 강화

브로콜리에는 무기질 및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위장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양배추보다 많은 비타민U를 함유하고 있어서 위염과 위궤양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10. 뼈 건강 및 골다공증 예방

브로콜리는 비타민K가 시금치에 4배나 달할정도로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뼈를 건강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뼈를 건강하게 해주고 골밀도를 증가시켜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 먹는법

브로콜리는 송이가 단단하며 줄기 단면이 싱싱한 것이 좋고, 꽃이 피지 않은 브로콜리를 골라야 맛 뿐만 아니라 영양잎 풍부하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줄기에도 영양가가 많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서 줄기도 함께 섭취하도록 합니다.

 

브로콜리를 자르기 전에 식초물에 헹구어주면 비타민C를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를 손질할 떄 잘라서 씻게 되면 단면에서 비타민C나 미네랄이 흘러나와서 최대 40% 가량의 영양소가 손실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에 있는 먼지와 농약 등을 깨끗이 깨끗이 씻기 위해서는 소금물에 20~30분 정도 담가뒀다가 씻어내고 조리해야 한다. 브로콜리를 지나치게 오래 삶거나 끓일 경우 항암효과가 약화하기 쉬우므로 살짝 삶아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브로콜리를 잘게 슬라이스 한 뒤 100℃ 이하에서 2~3분간 살짝 삶은 뒤 섭취하면 영양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작용은 최소화한 브로콜리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브로콜리를 기름에 볶거나 올리브유 등 기름이 포함된 드레싱을 곁들여 먹으면 비타민 A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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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와 초고추장의 궁합은?

브로콜리와 초고추장의 궁합에 대해서 종종 논란이 있었다. 초장의 산 성분이 브로콜리의 베타카로틴을 파괴한다는 의견이었다. 하지만 베타카로틴은 브로콜리보다 식초로 만드는 초장이 더 많이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이 식초에 파괴된다면 우리는 베타카로틴 섭취 자체가 불가능하다.

 

식초의 pH는 2.3~3.4이고 위액의 pH는 1.0~0.5로 위액의 산도가 더 높기 때문이다.다량의 초장 섭취는 고나트륨 섭취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브로콜리와 초장 이외에도 다양한 드레싱을 활용하여 브로콜리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브로콜리 부작용

브로콜리를 다량 복용하게 되면, 섬유질이 지나치게 체내에 축적되어서 과도한 자극이 되서 복통이나 가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적당히 섭취하시는 것이 건강을 돕는데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 효능 및 부작용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