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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임신 극초기증상 언제부터? (1주차,2주차,관계후)

by 돈박사 2022. 7. 13.

임신 극초기 증상 14가지

 

임신 극초기 증상을 통해서 임신 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생리가 중단되고 가슴이 커지는 느낌이 들고 이유없이 속이 메슥거리거나 나른하고 소변이 자주 마려워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테스터기를 사용하면 한줄 밖에 나오지 않아서 임신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할때 극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생리 중단

    임신을 확인하기 가장 쉬운 징후인 생리. 가임기 여성에게서 규칙적으로 진행되던 생리가 예정일에서 10일 이상 초과됐는데도 나타나지 않는다면 임신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생리 주기가 다르고 불규칙하거나 생리를 하는 날짜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것에 유념해야 한다.

     

    이때 임신이 되었더라도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되는 과정에서 분홍빛 또는 갈색 빛깔을 띠는 소량의 착상혈이 나오고 복통이 동반될 수도 있다. 출혈이 보일 경우 임신인데도 생리로 오인할 수 있으니 조심한다. 자칫 임신이 아니라고 스스로 판단해 약을 복용하거나 음주, 흡연 등을 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한다.

     

    생리가 늦어져도 임신이 아닌 경우도 더러 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생리를 건너 뛰거나 늦게하는 경우등이 있으니 이런 경우라면 산부인과에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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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유방의 변화

    임신을 하면 유방의 변화가 눈에 띄는데 임신을 처음 경험하는 초산부에게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유선의 발달과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생리를 할 때처럼 가슴이 단단해지고 소소한 자극에도 아픔을 느끼기도 하며 멜라닌 색소의 급작스러운 증가로 유두 부분의 색이 짙은 갈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러나 몸이 호르몬의 증가에 적응되면 통증도 서서히 가라앉는다. 이러한 유방의 변화는 임신 2∼3개월에 주로 나타나며 이 시기에 나타나는 증상을 예민하게 느끼는 임신부가 있는 반면에 변화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임신부도 적지 않다.

     

     

     

    3. 질 분비물 증가

    임신을 하면 질 분비물이 많아지고 질 점막의 색깔이 보랏빛을 띤 붉은색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은 질 점막의 두께가 두꺼워지고 혈액 공급량도 늘어나며 점막이 충혈 되고 점액 분비가 활발해져서 분비물의 양이 증가하는 것이다.

     

    질 분비물은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고 유백색의 빛깔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4. 몸에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

    마치 운동을 할 때 처럼, 몸에 열이 올르는 것이 느껴집니다. 실제로 기초체온이 올라가고 사람에 따라서는 오한이나 몸살 안면 홍조등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5. 소변이 자주 마렵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배뇨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눌러 소변이 소량만 방광에 모여도 소변이 마렵다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잦아지고 소변을 본 후에도 잔뇨감이 느껴져 화장실을 나오면서도 뒤끝이 개운하지 않다. 귀찮다고 소변을 참으면 방광염에 걸릴 위험이 있으니 무리하게 참지 않도록 한다.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은 임신이 약간 진행된 상태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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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유없이 나른하고 몸이 피곤하다

    봄철 춘곤증처럼 나른하고 이유 없이 피곤하고 몸이 무겁다. 손도 까딱하기 싫을 만큼 모든 의욕이 사라지는가 하면 눈꺼풀이 무겁고 졸음이 몰려오기도 한다. 이는 임신부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몸의 변화다.

     

    이때 미열이 동반되기도 하고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가임기 여성이라면 감기약을 복용하기 전에 먼저 임신 여부를 확인한다.

     

    또 임신을 하면 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하면서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정서적으로 불안감을 느끼는가 하면 우울하다고 느끼기도 한다.

     

     

     

    7. 두통이 발생된다.

    호르몬의 변화가 나타나면서 두통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불규칙하게 나타나서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고 심할 경우 어지러움증이나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8. 입덧을 한다

    속이 메슥거리고 가벼운 구토 증상이 나타나는가 하면 식욕이 없고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 소화가 안 되는 경우도 있다. 평소 좋아하던 음식의 냄새가 싫어지는가 하면 즐겨 먹지 않던 음식이 당기는 등 음식의 기호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

     

    이때 소화불량 등으로 생각하고 소화제를 복용하거나 내과 검진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 생리가 늦어지고 위장장애 증상이 나타나면 임신을 먼저 의심해봐야 한다.

     

    입덧으로 인해 오심, 구토, 어지럼증이 수반될 수 있고 호르몬 변화에 의해 두통이 나타날 수도 있다.

     

     

     

    9. 감정기복이 심해진다

    임신 극초기에는 심리 상태가 하루에도 크게 변동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별것도 아닌 것에 화가나거나 우울한 증상등이 반복된다면 임신 극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10. 복부팽만 또는 복통 등이 나타난다

    자궁이 커지고 부드러워지는 등의 자궁의 변화와 주변 인대의 떨림으로 인해 일시적인 복통이 있을 수 있고 장의 운동 변화로 복부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다. 그 밖에 자궁이 커지면서 장을 압박해 원활한 장운동을 방해해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변비를 그대로 방치하면 나중에 치질 등의 항문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변비는 초기에 고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

     

     

     

    11. 변을 보기 어려워진다.

    호르몬과 자궁이 커지는 변화가 나타나면서 장의 운동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이전과 다르게 변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시간이 지나며 장에 압박감이 커져서 변비 증상에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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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입에서 쇠맛이 느껴진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서 임신 극초기에는 쇠맛을 느끼기도 한다고 합니다. 음식을 먹지 않아도 평소에 쇠맛이 나서 식욕이 떨어지고 입덧까지하면 아주 심할 수 있습니다.

     

     

     

    13. 갈증이 자꾸 생긴다

    여성호르몬의 증가로 인해서 갈증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물 섭취량이 눈에 띄게 증가할 수 있게 됩니다.

     

     

     

    14. 숨이 가빠진다.

    태아에게 산소가 공급되면서 산소가 부족하며 숨이 가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호흡이 빠르게 늘어나게 되며, 심한 경우는 운동을 한 거 이상에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예민한 분이라면 다양한 증상을 겪을 수 있지만 그러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몸에 변화를 유심히 지켜보시고 여러 변화등이 느껴진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하셔서 정확하게 임신 여부에 대해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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