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 효능 및 부작용
요즘 새싹보리가 효능에 대해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새싹보리는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건강기능성 물질이 풍부해 새로운 건강 웰빙식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싹보리는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 미네랄 등이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특히 생활습관병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폴리코사놀과 사포나린 등의 건강기능성 물질이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풀이 아닌 약초로 손색이 없는 영양만점, 새싹보리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아래에서 알아보자.
새싹보리
새싹보리는 보리의 싹을 틔운 뒤 10-20cm 가량 자란 어린 보리 싹을 말합니다. 보리새싹이 싹을 틀 때 식물은 에너지를 내게 되고 새싹보리에는 일반보리보다 100배에 달하는 45종의 생리 활성 물질을 함유되게 된다고 합니다. 이 물질들이 보리가 크는데 필요한 성분들인데, 크기전에 재배해서 먹기때문에 온전히 사람에게 올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보리새싹에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식이섬유가 같은 생리활성물지이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이나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습니다.
보리는 동의보감에서도 나오며, 오곡 쌀 보리 조 콩 기장 중 보리가 으뜸이라고 되어 있을 정도로 겨울에도 싹을 틔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서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쉽게 재배가 가능한 새싹보리
새싹채소는 일반적으로 싹이 튼 후 3~9일 된 1~3개 정도의 잎을 가진 새싹으로, 본잎이 나오기 전의 어린떡잎 상태를 말한다. 이때 새싹채소는 인체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각종 효소, 각종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소와 기능성 생리활성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싹 채소, 어린 싹 채소, 싹기름 채소라고도 부르며, 종자로부터 싹이 터서 떡잎이 전개될 때 또는 그 전 단계에서 모든 부위를 이용하거나 배축부(줄기 부분을 의미함)를 잘라서 이용하는 채소이다. 식품시장에서 판매되는 새싹채소는 보리, 밀, 알팔파, 브로콜리, 무, 적무, 유채, 배추, 적양배추 등이다. 새싹보리는 친환경 웰빙식품으로 하루 1∼2분의 시간만 투자하면 아파트 베란다 등 가정에서 손쉽게 재배할 수 있다.
보리 종자를 물에 6시간 정도 불려서 뿌리거나 직접 원예용 상토 또는 흙에 뿌린 후 가볍게 흙을 덮고, 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의 수분만 유지시켜주면 씨 뿌린 후 7~10일이 지나면 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15~20㎝ 정도 자란 새싹을 이용했을 때 가장 많은 영양성분과 건강 기능성물질을 섭취할 수 있다.
새싹보리 영양성분
새싹보리는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우선 식이섬유이다. 식이섬유는 크게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와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 두 가지로 나뉜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변비와 장염을 예방하며, 수용성 식이섬유는 수분과 결합하여 젤을 형성하여 음식물이 소장을 빠르게 지나가게 하므로 당분, 지방, 콜레스테롤 등과 같은 영양소의 흡수를 감소시켜 당뇨와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 질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대장 내 유익한 세균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증가시켜 준다. 새싹보리 100g에는 총 식이섬유 약 3g을 함유하고 있으며 새싹보리를 건조하여 가루로 만들었을 경우에는 약 43g(100g 기준) 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수용성 식이섬유보다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다량 존재하여 변비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준다.
새싹보리의 폴리코사놀이란 성분이 작물 중 가장 높다. 이 성분은 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고밀도 콜레스테롤, HDL)의 수치는 올리고, 해로운 콜레스테롤(저밀도 콜레스테롤, LDL)의 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나타내 고지혈증이 많은 중장년층의 혈액건강을 지키는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선호되고 있다.
새싹보리는 음주, 스트레스 등에 지진 간의 기능 개선 효과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사포나린 성분이 분말 100g 당 최대 1,510mg이나 함유되어 있다. 최근 동물실험을 통해 사포나린이 고 함유된 새싹보리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한 동물은 무섭취 동물에 비해 간 조직내 중성지질 함량이 약 26% 감소시키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 결과로 새싹보리는 간(肝) 건강을 지키는 약초라 불릴만 하다.
새싹보리에는 암, 노화 등을 유발하는 유해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e species, ROS)을 제거하는 항산화 효소인 슈퍼 옥사이드 디스뮤타제(Superoxide dismutase, SOD)가 일반 새싹채소보다 약 6∼8배 높아 영양학적 가치가 높은 기능성 식품이다.
새싹보리에 함유된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 새싹보리 100g당 필수아미노산은 밀의 새싹보다 2.2배, 칼슘은 우유의 4.5배, 철분은 시금치의 16배, 식이섬유는 고구마의 20배나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다량의 무기질과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으며 라이신 등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 B군과 C 등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만점 식품이다.
새싹보리 먹는법, 부작용
새싹보리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10g 내외 입니다. 새싹보리는 분말, 알약, 환, 차, 생즙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편하세 섭취하는건 분말로 된 형태이고요. 따로 새싹을 키워서 드시는게 가장 좋긴합니다. 새싹보리의 엽록소나 클로로필 성분은 열에 약해서 생즙으로 착즙하여 드시거나 분말을 물이나 우유등에 타서 먹는게 좋습니다.
그 이상을 섭취할 경우 알레르기나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싹 보리의 효능
다이어트 효과
새싹보리에는 폴리코사놀,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이 내장지방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체내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시켜줘서 체중 감량의 도움을 줍니다.
새싹보리는 고구마의 20배나 되는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으며 중성지방을 제거해주는 물질과 45종 이상의 다양한 생리 활성물질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우리 몸에 미네랄과 필수 비타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 결과적으로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
방송에서도 많이 소개가 되던데, 새싹보리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 거 같습니다.
성인병 예방
요즘 건강식품은 대부분 혈관 건강을 많이 좋게 해주는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새싹보리 역시 폴리코사놀을 포함하고 있어서, 혈중의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숙취해소
새싹보리 100g 당 1510mg의 사포나린이 함유되어 있어서, 알코올 분해 굉장히 뛰어납니다. 사포나린이란 성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알코올로 인한 간손상 예방 및 회복에 도움을 주고 숙취를 빨리 깨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해장으로 새싹 보리를 드시는 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면역력 향상
45가지의 성분들이 들어 있어서, 각종 면역력이나, 회복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SOD 효소가 포함이 되어 있는데 이 효소는 산소에 노출되는 거의 모든 세포에서 항산화방어기작을 하는걸로 알려져서 세포 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레몬보다 약 2.5배나 많은 비타민C가 들어있는 새싹 보리는 풍부한 비타민으로 면역 시스템이 개선되어 면역력증강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헤모글리빈 생성을 돕는 물질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혈액에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하여 신체 에너지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
또한, 항산화효과가 뛰어나서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암 예방 효과
보리새싹 안에는 암세포를 억제하고 증진을 막아주는 슈퍼옥사이드 디스뮤타아제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뿐만 아니라 로테올린이라고 하는 물질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절, 뼈 건강 효과
보리 새싹 안에는 칼슘이 무려 우유보다 11배나 더 들어있고 인과 망간, 구리 등이 들어있어서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는 노년층뿐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 등이 섭취했을때에도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알레르기 및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하루 권장량인 10g 이하를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해독작용
우리 몸은 끊임없이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게 되는데 몸에 유해한 성분이 많아질수록 면역이 떨어지고 신체기능이 약화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보리새싹 안에 있는 사포닌과 엽록소, 베타카로틴은 해독제로 작용하여 몸의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 잠재적으로 생길 수 있는 여러 질환을 예방하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새싹보리 키우는 방법
- 겉보리 종자 200g 정도를 12시간 정도 물이 담가뒀다가 물기를 빼고 3시간 정도 싹이 틀때까지 비닐로 덮어줍니다.
- 하루 뒤 싹이 트면 육모상자나 스티로폼에 흙을 넣고 보리 종자를 골고루 뿌리고 흙을 살짝 덮어둡니다.
- 실내 온도는 18-20c를 유지해주고, 흙이 마르지 않도록 하루에 2-3회 정도 분무기로 물을 줍니다.
- 씨앗을 뿌린 뒤 7-10 정도 뒤에 수확 한 뒤 섭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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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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