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효능, 탁월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에 특효

 

타트체리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만성 염증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미국 오레곤주 보건과학대학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생 체리나 타트 체리 주스를 꾸준히 마시면 관절 통증과 관절염, 만성 염증 감소에 큰 도움이 됐다. 하지만 타트체리는 쉽게 상하고 운송하기 어려워 스윗체리와 달리 건조형태나 주스, 냉동형태로 섭취가 가능하다.

 

 

 

타트체리

 

타트체리란 체리 나무의 열매에서 비롯된 우리가 흔히 먹는 일반적인 체리를 의미합니다. 타트체리는 남서아시아 및 유럽에서 주로 생장하며, 단맛이 포함되어 있어서 평소에 간식으로 먹기도 안성맞춤입니다. 타트체리는 주스나 영양제로 많이 복용을 하고 있으며, 타트체리는 스윗체리와는 달리 쉽게 상하고 운송하기 어려워 건조된 형태나 주스, 냉동형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타트체리 효능

 

오레곤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타트체리에는 다량의 항염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이것이 골관절염 환자들의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타트체리 내 ‘퀘르세틴’으로 강력한 항바이러스 성질로 항염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캠프페롤’은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염증 유발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이 같은 이유로 최근 한 국가대표 운동선수가 방송에 나와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타트체리를 섭취하여 염증완화 및 피로회복, 숙면에 큰 도움이 되어 경기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가 블루베리에 비해 20배, 스윗체리에 비해 20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이 외에도 안토시아닌과 멜라토닌으로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억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멜라토닌은 타트체리의 대표성분으로 숙면호르몬의 역할을 한다. 이는 건강한 수면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불면증 완화

 

체리에는 수면 주기를 조절해주는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하여 불면증 해결에 도움을 줍니다.

 

 

근육통 완화

 

체리주스에는 근육통을 없애고 통증을 완화하는 영양소가 들어 있어서, 염증을 감소시키고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좋습니다.

 

노화 방지

 

체리에는 파이토케이컬의 일종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세포의 손상을 막고 노폐물 배출을 증가시켜줘서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당뇨 예방

 

체리에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1.5배 정도 증가시켜 당뇨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체리는 혈압을 조절하여 당뇨와 비만을 예방해 줍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체리에는 과산화 억제 역할을 하는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체리의 풍부한 칼륨은 혈압을 낮춰주고 맥박을 안정시켜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위험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피로회복

 

체리는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구연산,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을 도와주는 음식입니다.

 

 

다이어트

 

체리는 100g당 60kcal의 열량과 낮은 당지수를 가지고 있어서 다이어트에 좋으며, 식이섬유도 포함되어 있어서 조금만 섭취하여도 포만감을 줘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굉장히 좋습니다.

 

변비 예방

 

체리에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서 장운동을 촉진시켜 배변활동을 도와주어 변비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 예방

 

체리에는 페릴릴알콜올이 풍부하여,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등의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안토시아닌 성분은 암과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또한 퀘리트린 성분이 항암 효과과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리는 과실이 크고 단단하며, 과즙이 풍부하고 익을때가 적갈색을 띄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냉장 보관하여 냉동실에 살짝 얼려먹는 것도 맛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피부 미용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며, 체리를 꾸준히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