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방법 BEST 10 알아보기
면역력은 우리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등을 통해서 평소에 건강을 유지하고, 바이러스나 질병에 방어하는 몸이 기능을 강화 해줄 수 있습니다. 몸의 체온을 높여서 면역력까지 잡는 방법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수면 습관
7~8시간 충분히 자더라도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피로 해소가 어려워 낮에 무기력감에 시달릴 수 있다. 잘 자기 위해서는 수면 시간을 정해 두고 규칙적으로 자는 것이 좋으며, 낮에는 30분 이상 밝은 빛을 쬐고 침실은 어둡게 한다. 술이나 담배, 카페인은 숙면의 방해꾼이다.
2. 가벼운 운동을 주 3회 이상 꾸준히
적당한 운동은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주 3회 정도 걷기·자전거 타기·수영 등 유산소운동을 살짝 땀이 날 정도로 꾸준히 하면 피로예방에 효과적이다. 운동 후에는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 운동 후에 오는 통증을 예방하자. 단, 과도한 운동은 체내에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
대다수 전문의는 하루 만 보 걷기를 권장한다.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는 데 익숙한 현대인에게 하루만 보는 건강을 위한 권리이자 의무이다.
3. 손발 마사지를 자주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여성호르몬의 주기적인 변화로 손 발이 저리거나 찬 경우가 많다. 손발의 마사지 방법은 손 발의 끝에서 위쪽으로 손 바닥으로 가볍게 자주 문질러준다. 30번씩 하루에 3~5회 시행한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동맥을 타고 손과 발의 끝으로 온 후에 모세혈관을 거쳐서 정맥으로 들어온 후에 다시 심장으로 향한다. 모세혈관은 가장 좁은 혈관이기 때문에 이곳을 마사지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면역력도 증가하는데 도움이 된다.
4.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
온갖 질병의 원인으로 첫손에 꼽히는 것은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를 막을 수 없다면 자신만의 해소법을 터득하자. 우선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적극적인 태도로 생활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쉽게 짜증이 나고, 근육에 긴장감이나 통증이 생긴다. 수면장애, 피로감, 식욕감퇴, 각종 질병 등이 일어나기도 한다.
바쁜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항상 따라다니는 그림자 같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명상·음악 감상·산책·운동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5. 족욕, 반신욕으로 체온 1도 올리기
목욕은 쉬운 면역력 증진의 한 방법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면 임파구가 활성화되면서 면역력이 높이지기 때문. 예로, 우리가 감기 걸렸을 때 열이 나는 것은 면역 세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뜻이다. 미열이라면 물을 많이 마시면서 정상화 되길 기다리는 편이 오히려 좋은 이유이기도 하다.
6.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기
건강을 지키려면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다.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하려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숨은 질병을 점검하고 예방하는 것이 우선이다. 연령별, 성별 등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건강검진 항목을 정하고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서구화된 식생활, 지나친 흡연과 음주,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등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등 현대인들은 각종 만성질환에 노출되어 있다. 현대인에게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은 물론, 의료비 지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7. 다이어트보다는 고른 영양 섭취 하기
약간 과체중인 사람이 오래 산다는 이야기가 있다. 체지방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이 분명히 있기 때문인데, 과도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세포 손상이 일어날 수 있어 살을 빼는 데 집중하기 보다는 좋은 음식으로 고른 영양 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제되고 가공된 식품보다는 현미나 콩, 깨,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먹을 수 있는 전체 식품으로 균형있는 영양을 섭취하자.
8. 하루 최소 8회 손 씻기
손은 각종 유해세균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신체 부위로, 한쪽 손에만 약 6만 마리의 세균이 있다. 손에 있는 세균은 눈·코·입·피부 등으로 옮겨져 질병을 유발할 뿐 아니라, 만지는 음식이나 물건 등에 옮겨 있다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
손을 제대로 씻는 것은 건강을 위한 기본 생활습관이다.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기는 물론 콜레라, 세균성 이질, 식중독, 유행성 눈병 등 감염 질환의 60%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 하루 최소 8회 정도 손을 씻는 것이 좋으며, 손톱까지 구석구석 씻자. 손바닥뿐 아니라 손등과 손목도 씻어야 하며, 반지 낀 사람은 반드시 반지도 씻도록 한다.
9. 하루 2L 이상 물 마시기
현대인은 물보다 커피, 차, 음료를 많이 마셔서 탈이 난다. 커피는 비만의 원인이기도 하다. 맹물만 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맹물을 하루 2L 이상 마시면 건강에 매우 좋다. 실제로 물이 부족한 탈수는 생각보다 많은 건강상의 위험을 만들어 낸다. 한 시간에 한 컵 이상씩 규칙적으로 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10. 면역과 직결되는 영양소 3가지 잘 챙기기
아연
미네랄 중 면역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필수 영양소다.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 대부분 아연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커피가 아연의 체내흡수율을 50%까지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아연이 부족하면 면역력 저하의 신호인 입병이 나타나고 회복이 더디다. 아연은 생굴에 많다.
비타민C
감기를 예방하고 질병에 걸렸을 때도 빠른 회복을 돕는 비타민C. 대상포진 환자의 경우 비타민C를 3일 연속으로 투여하면 회복 속도가 압도적으로 빨라지는 것이 좋은 예다. 요즘처럼 바이러스에 취약할 때 비타민C와 아연을 함께 섭취해주면 면역력이 쭉 올라간다.
면역력 챙기는 리즈랩 바이알 이뮨 종합 멀티비타민&미네랄
비타민D
면역의 핵심 비타민이다. 비타민D는 만병통치약 수준의 능력을 발휘하는데 항암 효과부터 고혈압, 당뇨, 피부질환, 우울증까지 모두 관여한다. 한국인의 90%가 비타민D 부족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반드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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