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 7가지
대상포진 초기증상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심한 통증으로 인해 고생하게 되며, 면역력이 약해지면 나타나는 바이러스에 일종입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잘 인지하여 치료를 한다면, 대상포진이 심해지는 걸 미연에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치료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목차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에 일종입니다. 만약 수두를 앓은 적이 있다면, 이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 속에 숨어 있다가 면역체계가 약해진 틈을 타고 몸밖으로 물집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몸은 수두 바이러스가 활동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지만, 면역력이 저하됨으로써 그 억제력이 떨어져서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상포진은 평생 걸릴 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면역력에 항상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면역력은 우리 몸을 지키는 방어 기제 시스템입니다. 면역력에 따라 우리 몸의 건강 및 컨디션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덕목입니다.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면역력을 꼭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대상포진 원인
과거에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사람의 지각신경절에 잠복해있던 바이러스가 세포 면연체계의 변화로 인해서 재활성화 되면, 신경을 따라 내려가 피부에 감염을 시키게 됩니다.
바이러스의 재활성화 유발이유는, 고령이거나, 외상이 있거나, 악성 종양이나 백혈병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은 세포 면역의 장애가 생기는 경우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조기치료가 중요, 통증 및 후유증 최소화
대상포진은 얼마나 일찍 치료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치료기간을 수년에서 한 달 정도로 줄일 수 있다. 그만큼 조기치료가 중요한데 특히 피부 병변이 생긴 후 72시간 이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통증의 발생빈도와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대상포진 통증완화를 위해 스테로이드주사 또는 진통제 연고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고령자는 젊은 환자에 비해 통증을 상대적으로 더 흔하고 심하게 경험할 수 있어 발생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대상포진 치료
대상포진 치료는 최근 여러가지 항바이러스제의 개발로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만큼 현재까지 바이러스를 완전히 퇴치할 수 있는 약은 없기때문에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고 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상포진 치료는 수포 발생 3일~5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일주일 정도 주사하면 대부분 완치되며, 동시에 진통제 등을 투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 시작이 늦거나 고령인 경우 또는 암이 있는 경우에는 주사치료 후에도 통증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한 달에서 일 년 정도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단, 항바이러스제는 거의 전체의 약이 신장을 통해 배설되기때문에 신부전증 등의 환자에서는 약제의 용량을 조절해야합니다.
대상포진 환자를 접촉했다고해서 이 병이 전염되지는 않지만, 이전에 수두를 앓은 경험이 없는 사람, 혹은 어린이나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에게는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격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질환이 한 번 발생했다고 면역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다시 생길 가능성도 있지만 재발율은 0.1~1%정도에 불과합니다.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있는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 중 한명이라도 대상포진이 걸렸다면, 특히 노인이나 임산부분들은 전염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수건이나 각종 함께 사용하는걸 따로 사용하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상포진은 언제든 재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대상포진을 앓으셨던 분이라면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 건강한 생활 습관과 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하면 대상포진으로 부터 우리 몸을 지키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
대상포진 초기에는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며 발열과 오한을 동반하기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감기나 신경통 디스크 등으로 오해하기 쉬우며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속이 메스껍고 배가 아프며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이후에는 심한 통증이 찾아오며 3~10일이 경과한 후에는 특징적인 증상인 띠 모양의 피부발진이 나타납니다.
- 감기와 증상이 유사
- 발열과 오한을 동반
- 속이 메스껍고 어지러움이 느껴질 수 았다
- 배가 아프며 설사나 배변습관에 변화가 나타난다
- 신체 일부분에 심한 통증이 나타남
- 3~10일이 경과한 후에는 띠 모양의 피부발진이 나타남
- 발진 부위에 타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
대상포진은 신경을 따라 물집이 생기기 때문에 띠를 이루면서 생기거나 몸 한쪽에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가렵다고 긁으면 물집이 터지거나 2차 세균 감염으로 인해 통증 및 흉이 질 수 있습니다. 너무 간지럽다면 절대 긁지 말고 물집 부위를 살짝 건드려 보시는 정도로 하거나 쓰다듬어주셔야합니다.
보통 피부에 물집이 먼저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이보다 4~5일 전부터 피부에 통증, 가려움, 감각저하 등의 전조증상이 나타난다. 통증은 따갑고 화끈거리는 등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며 드물게 두통, 발열 등 전신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단 초기증상이 가슴부위에 나타나면 심장질환, 소화기질환으로 오인하기 쉽고 관절부위에 생기면 관절통 관련 질환으로 오해하다 피부발진이 생긴 뒤에야 대상포진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흔하다. 전조증상을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초기증상 뒤에는 대상포진만의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붉은 반점, 물집, 고름물집이 생긴 뒤 1~2주일이 지나면 딱지로 변하고 떨어진다. 특히 대상포진은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에 잠복해 있다가 나타나는 만큼 피부병변은 감각신경을 따라 나타난다. 척추를 중심으로 좌측이나 우측 중 한쪽에만 띠 모양으로 나타나며 옆구리, 얼굴, 엉덩이 주변에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눈 주변이나 코, 이마 근처에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바이러스가 안구 신경을 침범할 가능성이 있어 안과진료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다. 귀 주변이나 뺨 근처에 발생한 경우 심한 귀 통증, 안면마비, 이명, 난청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다.
대상포진 예방 방법
대상포진 예방 백신 맞기
가장 쉽게 예방하는 방법은 병원에가서 백신을 맞으시는 겁니다. 대상포진 백신은 대상포진 바이러스를 약독화한 생백신으로 접종한 70%의 환자군에서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유의한 면역력 증가를 통한 예방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대상포진을 100% 막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50% 이상의 예방효과가 있으며 병을 앓더라도 가볍게 지나갈 수 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후유증도 60%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면역력 관리
뭐니뭐니해도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면역력이란 건강과도 직결되는 부분이니, 평소에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라면, 과도한 업무로 인해서 수면부족인 상황, 여행이나 운동을 무리하게 하여 면역력이 저하게 된다면 그에 따른 바이러스의 재활성화가 일어나므로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면역력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대상포진 발생 위험을 올릴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라면 위에 소개해드렸듯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건강한 식단관리, 풍부하게 영양을 섭취해주기
과일이나 녹색채소에는 면역력을 증강시켜주고, 혈액순환 및 장운동을 도와주는 성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토마토에는 대상포진에 좋은 리코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유해 활성산소를 체외 배출하도록 도와주며, 노화방지와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천연 혈액순환개선제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 버섯은 대상포진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장 운동을 도와주는 생강과 혈관 청소에 효과적인 아몬드, 호두, 땅콩 등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하여 줘서 자가 면역체계를 증진시키도록 합니다.
대상포진 경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병변이 치료된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피부로 나오면서 신경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통증은 수개월 정도 지속되지만, 심한 경우 수년 동안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노인에게 잘 나타납니다.
대상포진이 발생한 초기에 약을 사용하면 이러한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백신을 투여하면 이러한 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 빈도가 낮아집니다. 다른 합병증으로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내부 장기로 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수두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며, 주로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에게서 발생합니다.
대상포진 걸린 적 있으면 심장 질환 위험 상승
대상포진에 걸린 적이 있다면 심장마비,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걸린 적 없는 사람보다 높아 조심해야 한다. 대상포진을 겪었던 사람이 심뇌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은 이유는 VZV가 혈관에도 침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면 피떡이라고 불리는 혈전이 생기게 해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
대상포진 합병증
가장 흔한 합병증은 수주나 수개월이 지나도 심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로 이를 대상포진 후 동통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는 침범하는 피부분절에 따라 눈, 귀, 안면, 배뇨 중추 등에 합병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얼굴이나 눈에서 시작된 대상포진은 시력이나 청력 등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눈의 홍채가 손상되면 영구적으로 실명할 수도 있습니다. 항문 주위에 물집이 잡히면 소변이나 대변을 보는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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