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극초기 증상 4가지

임신극초기 증상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신 초기에 배가 콕콕 쑤시거나, 배에 통증이 있나요? 임신이 되면 배가 종종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자궁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임신초기에 배에 통증이 나타나는 원인을 자세하게 알아 보겠습니다.

 

 

 

 

 

 

 

 

임신극초기 증상 4가지

 

임신초기 배 통증의 원인

 

 

 

태아가 있는 자궁이 커지면서 통증을 유발

 

 

자궁은 고정된 장기가 아니다 보니, 자궁이 점점 커질 수록 자궁 근처에 있는 신체기관들이 조금씩 변형이 생기면서 임신 초기에 배에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특히나 아랫배 쪽 장기가 압박되면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로 골반이나 직장쪽에 통증이 생기면, 통증이 가끔 있는 경우는 큰 문제는 없지만, 만약에 질 쪽에 출혈이 있거나 통증 주기가 짧아지면 배 안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야하며, 곧바로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기에도 배가 아플 수 있습니다. 중기에는 자궁이 골반을 빠져나와서 더욱 커지기 때문에, 커지는 과정에서 배에 통증이 생기고, 다른 장기를 압박하는 경우가 더 생깁니다.

 

이런 통증은 자연스러운거지만, 만약 출혈이 있거나 지속적인 통증이 유발되면 병원에가서 검사 받으셔야 합니다.

 

 

 

 

 

 

 

 

맹장염, 충수돌기염 일 수도 있다

 

 

임신 초기배 통증 중에서도 급성으로 아픈경우는 충수돌기염이나 충수염일 경우가 있습니다. 충수돌기는 맹장 끝에 위치한 작은 신체 기관인데, 이 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갑자기 배가 많이 아플 수 있습니다.

 

오른 쪽 아래에 복통이 있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면, 충수돌기염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문제는 태아의 사망률입니다. 충수돌기염 수술을 하게 될 경우는 태아사망률이 무려 20프로나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태아 사망률 때문에 충수돌기염 제거 수술을 안한다면, 오히려 태아에게 더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다면 수술을 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건 병원에서 진단을 받기를 권장드립니다.

 

 

 

 

 

난소에 문제가 있는 경우

 

 

임신 초기엔 난소에 문제가 생길 수 도 있다. 난소에 염증이 생긴다던가, 충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에 상태가 심각할경우 난소제거술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난소에 문제가 생겼는데 난소를 제거하지 않는 경우에는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난소제거술을 진행할 경우는 태아의 사망률이 무려 40프로나 됩니다. 10명중 4명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수술입니다.

 

난소의 문제는 어떻게 알 수 있나? CT 검사는 태아에게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MRI로 검사를 하거나, 직접 개복하는 방식으로 진찰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임신 중일때는 산모에게 필요한 검사와 생활 수칙들을 잘 지켜야만, 태아를 보호하고 건강한 출산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가진통 현상일 수 있다.

 

가진통이란 나중에 출산을 할 때 진짜 진통을 대비해서 미리 연습하는건데요. 이런 증상은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하루에 2~4번 통증은 괜찮지만, 만약, 1시간에 2~4번이상이 지속적으로 배가 뭉치거나 가진통 현상이 있다면, 얼른 병원에가서 진찰을 받아보시는게 중요합니다.

 

 

 

 

 

 

 

임신 중에는 산모나 남편또한 매우 민간하고 예민한시기 입니다. 이럴 수록, 임신 중에 필요한 내용들을 잘 숙지하시며, 서로 소통을 잘하여 대처하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부부의 현명함과 빠른 대처가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지키고, 좋은 가정을 만들어가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일단, 통증이 자주 반복된다고 하면, 이하불문 병원으로 가셔서 진료받으셔야 합니다. 그게 가장 확실한 방법 입니다. 이 글을 그저 전조증상이나 증상에 대한 내용을 담았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