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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오른쪽 가슴통증, 의심된다면 검사 꼭 받아보세요

by 돈박사 2020. 8. 5.

 

오른쪽 가슴에 통증이 있다면? 한번씩 찌릿 하는 느낌이 오거나 어쩔땐 콕콕 쑤시거나 뻐근할 때도 있다면? 오른쪽 가슴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심장질환으로 인한 가슴 통증

 

심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흉통은 통증 지속시간이 1~3분인 경우가 가장 많으며, 5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아픈 부위는 주로 가슴 정중앙에 있는 뼈 근처이며, 왼쪽 어깨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가 많다. 몇 초 내로 아주 짧은 시간 동안만 아프다가 괜찮아지거나, 통증부위를 손가락으로 콕 집을 수 있을 때는 심장병인 경우가 거의없다.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병으로 인한 흉통은 통증 부위가 넓어서 주로 손바닥으로 가슴을 움켜쥐며 가슴 주위가 뻐근하거나 얼얼하고 조인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다.

 

 

 

 

2. 늑연골염으로 인한 가슴 통증

 

늑연골염이란 가슴 중앙에 있는 뼈와 갈비뼈가 만나는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가슴을 바늘로 찌르듯한 통증이 생긴다. 갈비뼈와 가슴뼈를 연결해주는 연골에 염증이 생겼을 때 발생한다. 심호흡을 하면서 가슴이 콕콕 쑤시듯 아프고, 상체를 움질일 때마다 통증과 함께 '뚝' 소리가 난다. 통증이 생기는 곳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는 점에서 심장질환에 의한 통증과 다르다. 늑연골염으로 인한 가슴 통증은 헬스나 수영 등 무리한 운동이 원인일 수 있다.

 

 

 

 

 

3. 늑간 신경통으로 인한 가슴 통증

 

늑간신경은 등과 가슴으로 이어진 신경부위로 우리 몸에 12쌍이 존재합니다. 이중에서도 제5 늑간신경과 제9 늑간신경 사이에서 흔히 발생하는 통증인데요. 갈비뼈 사이에 위치한 늑간신경의 손상이나 염증이 갈비뼈 부근의 통증을 유발합니다. 대체로 옆구리 뒤쪽에서부터 가슴까지 오른쪽이나 왼쪽 중 한쪽이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늑간 골절이나 종양, 혈종 등에 의해서 발병할 수 있고, 폐 수술과 관련될 수도 있습니다.

 

 

 

4. 소화기계질환으로 인한 가슴통증

 

위,식도 역류질환이나 담석증과 같은 소화기계질환으로도 흉통이 생긴다.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의 50%는 흉통이 있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흉통이 흔하게 나타난다.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가슴통증이 생기면 술이나 커피를 마신 후 자고 일어났을때 통증이 심해지고, 제산제를 먹으면 증상이 호전되는 것이 특징이다. 담석증의 경우 오른쪽 가슴 아래가 아프고 오른팔로 통증이 방사되는 경우가 많지만 배를 힘껏 부풀리면 담낭이 복부에 닿아 통증이 심해지고 배를 부풀려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5. 심리적 원인에 의한 가슴 통증

 

스트레스나 불안, 우울 등의 심리적 원인으로 인해 가슴통증이 생기기도 하낟. 이때에는 통증이 시족되는 시간이나 양상에 일정한 특징이 없으며 엑스레이나 내시경 등 검사를 해도 별다른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턱턱 막히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심리적인 원인으로 가슴이 아픈 경우는 대부분 심장 때문이나 폐 때문에 아픈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면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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