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빨리뛸때1 심장이 빨리뛸때, 빠르게 병원에 가야합니다. 날이 추워지면 혈관 수축 가능성이 높아 부정맥 발병 위험이 커진다. 그러나 부정맥은 대개 '발작성'이어서 증상이 사라진 뒤엔 발견 자체가 어렵다. 진단율 관련 통계가 없는 이유다. 부정맥은 증상이 계속 유지되지 않고,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발작성'인 경우가 많다. 시간이 흘러 증상이 사라졌을 때 검사하면 정상으로 나올 수도 있다. 부정맥 환자는 운동, 술, 카페인, 자세변동 등 원인이 있을 때만 통증, 호흡장애(숨참), 불규칙한 맥박, 두근거림 등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이 사라지거나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면 정상 맥박으로 돌아온다. 증상이 있을 때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서 심전도검사를 통해 정확한 결과를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정확한 증세를 파악하고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심.. 2020.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