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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초기증상 (인후통,발열,몸살,목,두통,가래,설사,콧물)

by 돈박사 2022. 4. 12.

오미크론 초기증상

 

 

오미크론 초기증상에는 인후통, 콧물, 두통, 발열, 무기력 같은 상기도 감염 증상이 주로 나타납니다.

이 중에서도 인후통이나 콧물, 재채기와 발열 등이 가장 잘 나타나는 초기증상이라고 합니다.

 

 

 

목이 칼칼한 느낌이 가장 먼저

 

어느날 자고 일어나서 목이 칼칼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통증이라고 할 정도가 아닌 것이 대부분이며, 하루정도 더 지나게 되면 '인후통'이라고 느낄 정도로 목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기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다

 

하루,이틀내에 인후통이 발현되면서, 열이 어느정도 나서 37~38도 사이가 나올 수 있으며, 몸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콧물, 재채기, 가래가 나타난다

 

이와 더불어 콧물이나 재채기, 그리고 목에 뭐가 끼는 것 같은 가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다양한 감기증상이 한번에 오는 것이 '코로나19 오미크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통, 설사, 무기력함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 이밖에도 복통이와서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두통이나 무기력함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입맛도 좀 떨어지고, 단순 감기보다는 좀 더 강한 수준의 '종합감기'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코로나 검사 방법 

 

위에서 언급한 초기증상들이 나타나서 코로나가 의심된다면, 검사를 하여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기존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지역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우선순위 대상자'에게 진행되는 'PCR 검사'를 통하여 이루어졌지만 지난 3월 14일부터는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자가검사키트 이후 PCR

 

일반적으로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직접 검사하는 "개인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우선순위 대상자가 되어서 'PCR'검사를 받는 방식입니다.

 

PCR 검사를 거쳐서 확진 시 자기기입시 조사를 실시하며,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됩니다.

 

*우선순위 대상자 : 60세이상 고령, 역학적 연관성,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신속항원검사/응급선별검사 양성자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3월 14일 이후부터는 '신속항원검사병원'으로 지정된 병의원에 방문하여 의사에게 직접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서 '양성'이 나오게 되면 바로 확진 판정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병원 목록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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