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상식

피부곰팡이균 증상 및 치료 연고 후기

by 돈박사 2024. 3. 5.

피부곰팡이균은 여름철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피부 질환 중 하나 입니다.

 

고온 다습한 기후와 땀, 피지량이 증가하면서 각종 곰팡이균이 피부의 각칠층을 쉽게 침투해 증식 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피부 곰팡이균은 곰팡이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되며, 백선, 어루러기, 칸디다증 등이 있고, 지루피부염, 주사피부염, 모낭염 같은 피부질환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피부 곰팡이균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되기 때문에 자가진단으로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고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으니, 이 글을 참고하시되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피부곰팡이균 증상

    어루러기

    피부가 겹치는 부위인 겨드랑이나 땀 분비가 활발하고 피지선이 많이 분포된 상체에 얼룩덜룩한 반점이 생기는 피부질환 입니다. 덥고 습한 환경에서 땀을 많이 흘리고 이를 바로 제거하지 못했을 때, '말라쎄지아'라는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겨드랑이, 가슴, 등, 목에 붉거나 황갈색, 또는 하얀 빛을 띄는 다양한 크기의 반점으로 나타나며, 반점들이 서로 뭉쳐 더 큰 반점이 되기도 합니다. 자각 증상은 거의 없지만 경미한 간지러움이 있을 수 있고 피부가 얼룩덜룩하게 보여 외관상으로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사타구니 완선

    완선은 사타구니에 발생하는 백선으로 허벅지 안쪽에 붉거나 갈색의 발진이 생긴고, 가장자리가 반원으로 커지면서 가려움, 따가움을 유발합니다. 완선의 경계부에는 물집이나 농포(발진)가 관찰되고 이 증상들이 치유된 후에는 중앙부에 비늘과 색소침착이 남게 됩니다. 발진이 점점 바깥으로 퍼져나가게 되면 허벅지, 엉덩이, 성기부위로 까지 번질수 있습니다.

     

    대부분 성인 남성에서 많이 발생하며, 과체중이거나 오래 앉아 생활하는 수험생, 사무직 종사자, 운전기사 등에서 발병률이 높습니다.

     

    무좀

    백선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에 의한 피부 감염을 말합니다. 발생부위에 따라 발에 생기면 족부백선, 사타구니에 생기면 완선, 손발톱에 생기면 조갑백선 등으로 부릅니다. 이중 족부백선은 흔히 '무좀'이라고 하는 가장 백선증으로,발이 아닌 신체 다른 부위까지 감염시키기도 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조갑백선과 완선의 감염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좀은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가려움을 동반하게 됩니다. 발가락 사이 피부가 희게 짓무르고 균열이 생기거나 발바닥과 발 옆에 물집이 형성되기도 하고, 각질이 두꺼워져 긁으면 고운 가루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피부곰팡이균 원인

    1. 과도한 땀 분비

    과도한 땀 분비 일반적으로 곰팡이균은 덥고 습한 환경에서 번식하기 때문에 활동량이 많거나 다한증 때문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 곰팡이균 번식에 조심해야 한다. 남성의 경우 군대에서 강도 높은 훈련으로 평소보다 많은 양의 땀을 흘리는데, 이때 발 무좀이나 사타구니 백선증과 같은 피부 곰팡이균에 감염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와 더불어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이 많이 흘리는 체질적인 요인이 있다면 곰팡이증 치료가 더딜 수 있다. 이때 체내 열을 조절하여 땀의 분비량이 줄어들도록 체질을 개선하면 피부곰팡이증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2. 면역력 저하

    체내 면역력이 저하되면 외부의 병원균 감염에 취약해져 감염에 의한 피부질환 발생률이 증가하는데, 곰팡이균 감염 또한 과로, 스트레스, 당뇨, 잦은 항생제 사용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항진균제 치료를 받아도 증상이 완전하게 없어지지 않거나 조금만 컨디션이 떨어져도 금방 재발한다.

     

    백선증이나 지루피부염, 주사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을 장기간 앓고 있는 사람의 생활패턴을 살펴보면 식습관이 불규칙하고 인스턴트 식품,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수면시간이 부족한 등 생활 습관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곰팡이균 관련 피부질환이 음식이나 수면 부족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좋지 않은 생활 습관과 신체의 불균형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증상 호전이 더딜 수밖에 없다. 피부 곰팡이균 치료를 위해서는 소화 기능을 향상하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 등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체질적인 요인을 교정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수다.

     

    3. 잘못된 위생 관리

    곰팡이균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 청결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피부 곰팡이증이 완전히 낫지 않은 상태에서 공중목욕탕이나 체육관 샤워실, 수영장과 같이 감염의 위험이 있는 곳에 가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불가피하게 공용으로 수건을 사용하는 장소에 갈 경우 마지막에 씻고 나와 물기를 닦을 때, 특히 생식기 부근과 같이 피부가 약하고 민감한 부위를 닦을 때는 개인용 수건을 별도로 챙겨서 사용하는 것이 감염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위생 관리를 위해 비누나 세정제, 청결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 또한 조심해야 한다. 피부는 천연 보습막이 있는데, 너무 자주 닦으면 피부가 약해져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는 선에서 청결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곰팡이균 연고 후기

     

    각종 피부 트러블에 빠르게 대응하여 가려움증을 완화 시켜주고 세균 증식을 억제하여 피부곰팡이균을 제거하여 줍니다.

    약초추출물로 만들어지 연고여서 자극이 없고 피부에 안전합니다.

     

    피부곰팡이균 연고 제품 보기

    댓글